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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교차복용 간격 방법 알아보기

by 쭈찌콩콩 2024. 6. 4.

해열제 교차복용 간격 방법 알아보기 

 

육아를 하다가 보면 갑자기 아이가 열이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신생아 부터 아기들을 육아를 하다보면 

고열이 가장 무서운데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였을때 당장 병원을 가지못하는 상황이라던가 열이 이제 막오르고

있을때 기본적으로 대응할수있는 해열제 사용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래에서는 해열제의 종류와, 교차복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해열제란?

2.해열제 교차복용 방법

3.해열제 교차복용시 주의사항 

4.소아발열에 관한 상식 

5.마무리 

 

 

 

 

 

 

1.해열제란?

 

우선 해열제는 발열로 인해서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을 때 열을 내리는데 사용하는 의약품을 말하는데요. 

해열제는 시상하부가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체온상승을 무시하도록  만들어서 체온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는데요. 이러한 해열제도 3개의 계열로 나뉘는데요 

 

 

1-1. 해열제 종류 

 해열제는 크게 3가지 계열로 나뉘는데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이부프로펜 계열, 덱시부프로펜 계열이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전연령대에서 복용 가능하며, 위장관 부작용이 적고 해열 및 진통효과가 있어서 

열과 동반되는 근육통, 두통등에 주로 효과를 보이는 계열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부프로펜 계열 

6개월 이상 영아부터 복용 가능하며, 위장관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높고 구토, 설사가 있는경우 

그리고 염증성 질환에 동반되는 발열시에 효과적인 계열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덱시부르펜 계열 

6개월 이상 영아부터 복용 가능하며 이부프로펜 계열과 유사하지만 

위장관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알려진 계열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위의 3가지 계열의 특징을 보시면 알수있듯이, 영아라고 한다면 우선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권장해드린다고 할수가있겠습니다. 

 

 

1-2. 해열제를 먹이는 기준 

그러면 우리는 해열제를언제 먹여야 할까요? 보통 아이가 성인보다 체온이 조금 높다라고 하는것은 

알고계실텐데요. 통상적으로 38.5 ~ 39도 정도의 고열일 경우 해열제를 먹이고 열이 떨어지는가를 

지켜보는데요. 여기서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을떄 우리는 해열제를 교차복용을 하는데요

그러면 정확히 언제 어떠한 상태일 때 우리는 해열제를 교차복용해야하는것을 고려해보아야할까요? 

 

 

1-3. 해열제 교차복용을 고려해봐야 하는 상황 

 

㉮ 해열제를 복용했는데 열이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 

해열제 단일계열을 통해서 열이 쉽게 가라않지 않는 경우에 두 가지 해열제를 교차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고열을 잡을수가 있습니다. 

 

㉯열이 오래 지속될때 열이 내려가지 않고 지속되는경우 

해열제 교차 복용을 통해서 열을 더 잘 낮출 수가 있습니다. 

 

㉰열이 높고 증상이 심하고 고열이 지속되는경우 

 

 

그럼 이제 아래에서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 간격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

 

그럼 다음으로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차복용은 서로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일정 간격을 두고 할수가있는데요. 가능한 해열제는 아래와 같이 

교차복용을 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위에서도 알수있듯이 같은 계열등은 교차복용을 하는것은 무의미하며

아세트아미노펜 - 이부프로펜  가능
아세트아미노펜 - 덱시부프로펜 가능
이부프로펜 - 덱시부프로펜  불가 

 

열이 너무 조절되지 않을 경우 2가지 계열의 해열제를 교차복용 할수있는데 2시간 간격으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여기서 주의해야할것은 너무 잦은 해열제의 복용은 간, 신장의 독성을 증가시키고 저체온증을 

유발하므로 투약시간을 꼭 지켜주셔야 하며 아기의 컨디션을 계속 체크하시고 

컨디션 그리고 교차복용으로도 열이 잡히지 않는다면 병원 응급실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이렇게 해열제를 교차복용할때 주의해야하는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해열제 교차복용시 주의사항 

 

그럼 해열제 교차 복용시에 주의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열제 최대 복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 

 

2. 최소 2시긴 이상의 간격을 두고 번갈아 가며 복용 

 

3. 열이 지솓되거나 증상이 악화되면 의사와 상담 ( 응급실 방문 ) 

해열제 교차복용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의료진의 진료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해열제 교차 복용 시에는 약물 복용량, 간격, 부작용 등을 꼭 확인하여 주시고, 

증상 지속시 의사와 상담하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4. 소아발열에 관한 상식 

 

소아발열에 관해서 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몇가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1. 소아과 응급실 알아두기 

아기가 언제 열이오르고 그리고 해열제를 교차복용해도 열이 잡히지 않을때는 즉시 응급실을 가야 하기때문에 

미리 응급실등을 알아두는것이 좋은데요. 

처음 육아를 하는 초보 엄마, 아빠의 경우에는 아기가 고열이고, 열이 쉽게 잡히지가 않는경우에는 당황할수밖에

없는데요. 이럴때는 응급실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는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할수가있겠습니다. 

그러니 집 주위에 가장 빠르게 갈수있는 소아과 응급실을 미리 알아두는것이 좋습니다. 

 

 

 

4-2. 미온수 마사지 

보통 아기의 체온이 미열이거나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잘 떨어지지 않는경우, 미온수로 아이의 몸을 

마사지 해주면 도움이 되는데요. 

미온수로 마사지 하는 방법은 수건이나 손수건등으로 체온보다 조금 낮은 온도의 27 ~ 34도의 물을 적시고

물기를 짠 후에 목과 겨드랑이 사타구니등을 딱아주면 됩니다. 

이떄 주의할점은 물을 너무 꽉 짜지말고 30분정도 닦아주면 되고, 아이가 그로 인해서 추워하거나 떤다면

바로 중단을 해야합니다. 

 

 

4-3. 병원을 가야하는경우 

고열로 인해서 해열제가 듣지 않는경우에도 병원을 방문해야 하지만, 고열은 해열제를 통해서 잡히는데 

계속해서 38도 이상으로 열이 3일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발열의 원인을 찾아야 하기에 병원을 가는것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가 지속적으로 열이 발생할수있기에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5. 마무리

오늘은 해열제 교차복용에 관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위의 글을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그런 시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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